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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잘 뒈졌다" 리트윗을 통진당이 못 까는 이유입니다.
게시물ID : sisa_2042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7418523
추천 : 2/8
조회수 : 84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5/21 00:56:09
이 원내대표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통합진보당 이석기 당선자가 참여정부 시절 두 번 광복절 특사로 가석방·특별복권을 받았다"는 기사를 리트윗했고, 이 과정에 한 트위터리안의 "이러니 노무현 개XX지, 잘 뒈졌다"라는 욕설도 함께 리트윗됐다. 이 원내대표측은 "비록 실수와 착오가 있었다 할 지라도 저희 트위터 상에서 벌어진 일로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또한 이번 일로 고인과 유족의 명예에 누가 되고, 아픔을 가중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고 거듭 고개를 숙였다. 이 원내대표측 관계자는 <경향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대표님이 직접 다 하셔야 하는데 일이 많다보니 인턴이 좀 리트윗은 했다"며 "인턴이 일일이 내용을 다 보고 해야 하는데 그냥 일괄적으로 한 모양"이라며 인턴이 트위터를 관리해왔음을 실토하기도 했다. 탁현민 성공회대 교수는 이와 관련, 트위터에 "새누리당 이한구 원내대표가 리트윗한 '노무현 잘 뒈졌다' 트윗을 보았다.... . 오늘은 노무현대통령 3주기 추모공연이 부산대에서 있는 날. 새누리당 이한구 원내대표의 유병장수를 기원합니다"라고 비난했고, 이기명 노무현재단 상임고문도 "이한구. 니가 죽었을 때 그런 소리를 했다면... 상상을 해 봐라"고 펄쩍 뛰었다. 백찬홍 <씨알소리> 운영위원은 "이한구 원내대표측에서 인턴이 한 일이라고 해명했군요. 예상했던 발언이지만 설사 인턴이 했더라도 의원실 분위기나 정서가 인턴에게도 그대로 반영됐겠지요"라고 꼬집었다. 민주통합당 이규의 수석부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한 사람의 죽음을 이렇게 모욕해도 되는 것인지 충격적"이라며 "자신의 이름으로 한 것이라면 본인이 책임져야 한다. 이 원내대표는 인간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도 거부하는 막장 표현에 대해 국민 앞에 사죄하라"고 촉구했다. [출처] : 뷰스앤뉴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86756 ----------------------------------------------------------------------------------------------- 벙야권은 이것으로 이슈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문제의 통진당 강기갑이 지금 비대위원장입니다. 그럼 통진당 비대위원장의 아래 고인드립을 한번 봅시다. 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이 글의 1차출처는 일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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