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입학하고 줄 곧 매일 들어왔는데, 나름 이 사이트가 제 생각에 많은 영향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어느샌가 일련의 사건들을 통해 저도 모르게 약간의 혐오감이 생겨나갔는데,
참고참았는데, 더 이상 눈 뜨고 볼수가 없네요
식스맨 문제 아니더라도 , 요즘 따라 한층 심해지고,
오유는 자정 기능이 있네 이러더니, 눈 씻고 찾아봐도 볼 수가 없네요.
더욱이 세상사람들과 내 생각 많이 다르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나라 안이 이쪽저쪽으로 오늘따라 참 시끄럽네요.
소모적인 논쟁은 그만 보고 밀어뒀던, 시험공부나 하러 가야 겠어요 ㅎㅎ
모두 수고 하셨어요.
이번 사태를 계기로 여러 우리들의 문제점을 알게 되어 고쳐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네요.
안녕히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