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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탄
게시물ID : gomin_3351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지파코
추천 : 0
조회수 : 31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5/21 02:52:13
이러고있는 제가 너무나 한심해요.....
맞아요 흔히 사회에서 보는 찌질남.. 찌질남이라는 표현이 저한테 어울리는것 같네요.. 
삐쩍마른몸에 얼굴엔 여드름투성이에 특별히 잘하는것도없고 대인관계가 좋은것도아니고 말을 잘하는것도아니고 어딜가도 말한마디 제대로 못하고... 항상 뒤에서 사람들을 지켜보기만해요.. 그무리에 끼지는 못한채말이죠.. 예를 들자면 싸이나 페북같은것도 전 그냥 이름만들어본 사람들도 뒤적뒤적거리면서 혼자 구경하곤해요.. 그러면서 부러워하죠.. 나도 저렇게 살고싶다.. 하지만 뭐가 그렇게 겁나는지 그렇게 행동하지 못하죠.. 저도 제가 답답해요.. 저도 변하고싶어요.. 하지만 안되요.. 왜안되는지도 모르겠어요.. 그냥 자기합리화로 모든걸 해결하려고만해요.. 저만큼 자기합리화 잘하는사람도 없을꺼에요.. 근데 뒤돌아보면 후회뿐이에요.. 그나마 추억이 조금 있었던 과거로 돌아가고싶은 생각뿐이죠.. 정말한심하죠.. 음..사람들은 대게 절 착한사람이라고 평가해요.. 착한사람.. 어쩌면 제가 정말 듣고싶은 말인지도 모르죠.. 근데 제가 착한사람이 될만한 자격을 같고있는건지는 저도 의문이에요.. 말을 두서 없이 썻네요.. 제 바렘이 있다면 내일부터라도 아니 지금 이글을 쓴 직후부터라도 제가 정말 변했으면 좋겠어요.. 이렇게나마 글을 쓰니 기분은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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