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하스 - 전형적인 샌드박스 마을 건설 게임. 아기자기한 그래픽은 좋지만 심각한 메모리 누수로 오래 플레이 할 수 없다.
13년도에 샀던 노모리아보다 부족한 부분이 많이 보인다.
60초! - 60초간 가족과 생존에 필요한 물건들을 챙겨서 방공호로 대피한 후 그 안에서 버티는 게임. 영어라서.... ;;
도어 키커스 - 자신만의 스쿼드와 작전을 구상해서 문 빵 차고 들어가서 적 무력화 및 사살, 인질 구출 및 물건 확보 등을 하는 게임.
재밌는데 어렵다.
미니 메트로 - 자신이 원하는 형태의 지하철 노선을 만들고 지하철을 운영하는 게임이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는 랜덤하게 튀어나오는 여러가지 도형들을 최대한 효율적이게 연결하는 게임. 같은 도형이 최대한 연속되지 않도록 연결해야 한다. 근데 이 망할놈의 게임은 나에게 ○만 준다.
한쪽 사이드에 ○가 여섯개 연이어서 다닥다닥 붙어있으면 욕이 나오려한다. (강 건너가 전부 ○ 였던 적도 있다.)
추가로 □는 또 더럽게 안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