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0시부터 지금 새벽 4시까지 논스톱으로 독파했습니다 ㄷㄷㄷ
눈물샘이 말라서 눈이 아픈데 계속 읽을 수 밖에 없었네요.. 이거 오늘 안에 다 안읽었으면 오늘 하루 제정신이 아니었을거에요..
미친 전개.. 미친 반전.. 미친 떡밥 회수..
아, 이게 나쁜 의미가 아니고 좋은 의미로 미치네요 와..
라노베 읽다가 책 놓고 연습장에다가 타임테이블 그리면서 추리해본적은 또 처음이네요 ㄷㄷ... 근데 추리한 내용과 달라서 또 소름....
닥치고 바로 4권 주문 했는데 빨리 안오면 제가 미쳐나갈거같음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