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말로 풀어 나가겠어요 맛폰이라 오타양해부탁 시작은 어제부터 서울여행을 가족과함께 했는데 순간느낀게 많아서 이글을 쓰게됐는데 난 정말 인생을 헛살고 있다고 느낀다... 난 지금 고2 전문계에 다니고 있는 남학생인데 길고긴 인생중에 겨우18년 살았는데 이번 서울여행에서 사람들보면 거의다 친구 연인끼리 노는걸 본 순간 너무.부러웠다 그런데 난 뭔가 이번 여름방학부터 쭈욱 집에만 있었다 친구들은 있는데 놀자고 해도 선뜻 논다고 대답하질 않아서 내가 그냥 방학동안 집에만 있었다. 내가 친구들과 하고싶은게 있다면 자전거 여행을 가는건데 그것도 친구들이 따라줘야 하는것인데 그런친구가 없다. 내가 키가작아서 무시하는건가 못생겨서 그런가 생각도 해봤다 난 일진들이 부럽다고도 생각해봤다 애들이 무서워해서가아니라 걔들은 항상 친구가 있기에 너무 부럽게 느껴진다. 난 왜 친구가 없는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