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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펌] 고대인도인들의 비행선 -비마나- [BGM]
게시물ID : humorbest_2915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동물의피
추천 : 25
조회수 : 4974회
댓글수 : 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0/08/11 12:57:11
원본글 작성시간 : 2010/08/06 15:05:08
<사진의 첨부한계 관계로 링크를 걸었으나 엑박이 걸릴수 있는점 미리 양해 구합니다(__)> 인도의 고문서에는 최첨단 과학기술에 대한 묘사가 있습니다.MBC익스트림서프라이즈에도 나와서 익숙한 "마하바라타" 에는 다음과 같이 핵폭탄급 무기에 관한 묘사가 있으며 (역전오파츠에서도 써먹은 자료입니다.) -----핵폭탄급 무기의 묘사----- "구르카는 빠르고 강력한 비마나를 타고 브리시스와 안타카의 세 도시를 향해 단 한발의 발사체를 날렸는데 이 무기에는 마치 온 우주의 힘이 응집되어 들어있는 듯, 태양의 만배만큼이나 엄청나게 밝은 불과 연기의 백열기둥이 솟구쳐 올랐다. 이것은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무기였는데 그 강력한 벼락, 거대한 죽음의 메신저는 브리시스와 안타카의 모든 인종을 재로 바꾸어 버렸다." 이 강력한 뇌성벼락이 터진 직후에는 '불의 고리'가 만들어져 거기에 죽은 사람들은 몸이 새까맣게 타 버려 형체도 구분할 수가 없었다고 한다. 간신히 살아남은 사람들도 별로 좋지는 못했다. 왜냐하면 그들의 머리카락과 손톱이 빠지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사진설명-"마하라바타"에 묘사된 구르카의 무기는 핵폭발을 연상케한다> 또한 신들간의 분쟁시 신들은 최첨단무기를 연상케하는 치명적 무기들을 사용하여 분쟁을 해결짓곤 했다는 이야기들도 있습니다. 치명적인 무기중 하나는 바로 레이저건이 연상되는 "인드라의 다트" 입니다. 둥그란 반사경을 통해 작동된다는 인드라의 다트는 작동시 한 줄기 빛을 만들어 어떤 정해진 목표를 향해 맞춰주면 그것을 순식간에 파괴해버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늘의 주제 비마나 산스크리트 경전 "사마란가나 수트라다라" 에는 비행물체인 비마나에 관한 묘사가 있습니다. "몸은 가볍지만 하늘에서 자유자재로 날 수 있는 새같이, '비마나'의 몸체는 단단하고 내구력이 있어야 한다. 그 속에는 밑 부분에 쇠로 만들어진 열을 만들어내는 기계가 받치고 있고 그 위로 수은엔진이 장착된다. 수은에 숨겨진 잠재적인 힘을 사용하여 비행동작을 힘차게 만드는데 그 안에 앉아있는 사람은 하늘에서 멀리까지 여행할 수 있다. '비마나'는 수직상승을 할 수 있으며 수직하강과 기울인 자세에서 앞 뒤로도 움직일 수 있다. 이 기계의 덕택으로 사람은 하늘을 날 수 있으며 하늘에 있는 존재들은 땅으로 내려올 수가 있다." <사진설명-비마나 상상도> '사마라 수트라다라'는 비마나의 가능한 모든 비행방법의 관점에 대해 언급해 놓은 전문과학서적입니다. 그것의 제작과 이륙, 수 천마일의 비행, 정상착륙과 비상착륙, 심지어는 새들과의 충돌에 대한 것까지 무려 230개에 달하는 구절들이 있습니다. B.C. 4세기경, 현자 '바라드바이브'가 당시에도 이미 오래된 고대의 자료들을 인용하여 저술한 '바이마니카 사스트라'라는 문서가 1875년에 인도의 한 사원에서 발견이 되었는데 그 안에는 비마나의 작동과 조종에 관한 정보들을 비롯하여 오랜 시간동안의 비행시의 주의사항, 벼락과 번개로부터의 기체보호, (반중력을 뜻하는 것 같은) 자유에너지에서 태양에너지로의 전환법 등이 기술되어 있습니다. '바이마니카 사스트라'는 그림들이 포함된 총 8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3가지의 서로다른 비행체들과, 불이 붙거나 깨지지 않는 기계들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비행체의 31가지의 필수적인 부품들에 대한 설명과, 동체제작에 필요한 빛과 열을 흡수하는 16가지의 적절한 재질들에 관해서도 언급이 되어있습니다. <사진설명-고문서를 보고 재현한 비마나의 설계도> 더욱 놀랍게도, 고대 '칼디어'어로 쓰여진 작품인 '시프랄라'에 보면 무려 100페이지가 넘는 비행기계 제작에 관한 글이 적혀있는데 그 내용에는 오늘 날의 단어로 번역하면 흑연봉이라던지 동코일, 수정지시계, 진동구, 안정각등을 뜻하는 단어들이 있다고 합니다. '마하바라타'의 일부와 '드로나파로바' 그리고 '라마야나'에 기술되어 있는 '구' 형태의 '비마나'는 수은에 의해 만들어진 강력한 바람을 이용하여 무척빠른 속도로 날았는데 그 움직임은 UFO같이 조종사가 원하는대로 상승,하강,후퇴,전진이 자유로웠다고 합니다. 또 다른 인도의 자료인 '사마르'에 의하면 비마나는 "쇠로 만들어진 기계"이고 "단단하면서도 부드러우며" "수은을 이용하여 뒤로 화염을 뿜어내"었다고 합니다. '사마란가나수트라다라'라는 또 다른 책에는 비마나의 제작방법에 대해서 나와있습니다. 수은이 추진장치와 모종의 관련이 있다는 것은 충분히 가능한 일입니다. 소련 과학자들이 투르케스탄과 고비사막의 동굴에서 "우주선 항해에 사용된 고대의 부품들"을 발견했는데 그 "부품들"은 유리, 혹은 도자기 재질의 반구형 물체로 원뿔모양으로 끝나는 마지막 부분에 수은이 한 방울 들어 있었다고 합니다. 비마나는 격납고의 일종인 '비마나 그리하'라는 곳에 계류되었다고 하며 가끔은 황백색의 액체에 의해, 혹은 수은화합물에 의해 가동되었다고도 전해지는데 저자들이 이 부분에 있어서는 혼란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 "황백색의 액체"란 가솔린을 뜻하는 것인지도 모르겠는데 비마나는 아마도 연소엔진과 펄스제트 엔진을 비롯한 여러 다른 방식의 추진장치들을 장비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사진설명-"비마나"는 이렇게 정착하지않았을까?> 또한 바빌론의 법률인 "하카타" 에는 "하늘을 나는 기계를 탈 수 있는 특권은 대단한 것이다. 비행에 관한 지식은 선조들이 남긴 유산들 중에서도 가장 오래된 것이며, '저 위에서 온 존재들'로부터의 선물인 바, 우리는 이것을 많은 인류의 생명을 구하는 명분으로 받은 것이다." 이와같이 하늘을 나는 기계를 탈 수 있는 특권에 대한 이야기와 '저 위에서 온 존재들' 로부터 비행에 관한지식을 받았다고 쓰여있는데 이는 고대인들과 외계문명간 교류가 있었는지에 대한 의문을 갖게 합니다. <사진설명-고대인도그림중 UFO로 추정되는 그림> -----라그하반 박사의 견해----- 인도의 명문 마드라스 대학교 산스크리트 학부장으로 근무하다 은퇴한 라그하반 박사의 연구에 따르면 고대 산스크리트로 쓰여진 고전 서사시에 많은 인명을 구할 수 있도록 하늘을 비행하는 훌륭한 비행체들을 만드는 기술을 신에게서 선물받았다는 기록과 함께 여러 종류의 비마나들이 묘사되어 있는데 서사시에는 비마나를 무엇으로 어떻게 만들며 어떻게 조종하는지 자세한 정보가 기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라그하반 박사가 공개한 산스크리스트 서사시에 등장하는 비마나들의 모습과 엔진 구조 및 설계 과정, 그리고 장착 무기 등에 대한 자료들은 그가 홀로 50년 동안 연구하여 찾아낸 것으로 그는 기원전 4,000년경에 외계인들이 지구를 방문했었다고 확신하고 있다고 하는데 다음의 글은 그가 발표한 연구 내용중 일부입니다. "인도의 고대 신화에는 비행물체만 있는 것이 아니라 공상과학영화에 등장하는 환상적인 신무기들이 많이 나오는데 마하브하라타에는 번개와 섬광같은 무기가 묘사되어 있고 적에게 최면을 거는 무기도 나오고 라마야나에는 수은과 추진력있는 회전바람으로 높은 고도를 비행할 수 있는 비마나들이 상세히 묘사되어 있습니다." "라마야나에 묘사된 비마나는 하늘을 나는 2륜 전차로 묘사된 비행물체가 언제나 반짝이며 공기중에서 자유롭게 비행하는데 달처럼 하늘에 정지된채 느리게 비행할 수 있습니다. 비마나는 라마신의 명령에 따라 거대한 소음을 내며 구름 위로 올라갔습니다. 산스크리스트의 항공술 과학책인 비만카-샤스트라를 보면 비마나는 자체 동력을 가진 기계이며 한 장소에서 다른 장소로 갈 수 있고 심지어는 한 행성에서 다른 행성까지도 갈 수 있다고 묘사되어 있습니다." "비만카-샤스트라에는 비마나를 31개의 부분으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어요. 기체는 16가지의 금속으로 만들어 졌고 동체 밑에는 오늘날 비행기에서 사진을 촬영하는 것과 같이 거울에 모습이 찍히는 장비도 있지요." "신화에는 당시 자신들을 지구의 4번째 인류라고 했어요. '금의 시대'가 있었고 '은의 시대'가 있었으며 '동의 시대'가 있었는데 자신들을 '철의 시대'를 사는 인류라고 묘사했죠." "고대 서사시에는 여러 신들이 비마나를 타고 직접 전쟁에 참가하는 장면이 묘사되어 있어요. 라마야나에는 생각만 하면 원하는 장소로 이동하는 비마나가 나오는데 그 비행물체를 하늘의 밝은 구름처럼 생겼다고 묘사했어요." "마하브하라타에는 아수라 마야라는 사람이 둘레가 12큐빅인 비마나를 운전하는데 강렬한 불을 뿜는 미사일 같은 것을 적의 비마나에 발사하는 구절이 나와요. 비마나에서 발사되는 무기는 오늘날의 공대공 미사일들 처럼 목표물에 유도되는 미사일인데 적의 비마나가 투명 기능을 사용해 눈 앞에서 모습을 감추면 소리를 쫓는 미사일을 발사해 격추시키는 장면이 등장합니다." "이러한 신화에서 가장 재미있는 구절은 고대인들이 비마나를 어떻게 만드나 상세히 묘사한 부분입니다. 사마라안가나수트라아드하아라에 기록된 글을 보면 비마나는 동체가 튼튼하고 가벼운 물질로 만들어야 한다고 합니다. 내부에는 밑 부분에 철로 만들어진 히터를 가동하는 수은 엔진이 있고 비마나는 강력한 회전바람 같은 동력으로 수직 상승과 수직 하강을 하며 빠른 속도로 비스듬이 전후진하며 움직인다고 묘사했죠." "기록에는 비마나를 통해 인간이 새처럼 하늘을 날 수 있고 우주의 행성들 사이를 오갈 수 있으며 신적인 외계인들이 비마나를 타고 지구를 방문한다고 해요." 라그하반 박사는 고문서구절의 해석을 통해 B.C 4000년경 고대인들과 외계문명이 교류가 있었다는 주장을 내놓고 있습니다. 과연 라그하반 박사님의 주장처럼 고대인도인들은 외계문명과 교류했었고 비마나를 사용하고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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