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2295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ctor_恩寵★
추천 : 0
조회수 : 15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7/01/24 19:47:10
죽기위해 숨쉬는 존재.
행복하기 위해 어떤식으로든 발악하는 신의 마지막 작품..
모두가 같은 목적으로 숨쉬기에 우리는.
하나.
언제까지 서로를 탓하며 깎아 내릴것인가.
썩은 기둥을 뽑아버리고, 껍데기를 버리고.
지구를 지배하는 가장 똑똑하지만.. 가장 무지한..
인간들이여.
새 해가 밝자마자 우리와 떨어진 많은 생명들을 보며.
지금까지 우리의 모습을 반성하고. 앞으로의 우리의 모습을 그려보는.
시간을 잠시나마 갖어봄이 어떨지.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