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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915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ㄱΩ
추천 : 0
조회수 : 475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2/26 23:54:56
새터 다녀왔는데 삼수생이 거의 없더라고요..
선배들은 굉장히 좋은데 저 약간 어려워하는 게 보이고
새터에서 보니 동아리나 학생회가 즐거워보이던데
나이때문에 면접에서 짤릴 것 같고
나이를 커버하는 좋은 성격도 없고..
짤리면 자존심 상할 것 같고..
여자인데 여초과에다 벌써 패거리?형성된 것 같은데
한 패거리는 저 어려워하고
이건 차차 나아지려나요?..
ㅠ.ㅠ
몇 년간 혼자지내니 성격이 이렇게나 소심해졌어요
사람 만나보니 소심한 걸 알겠네요
그래도 언니언니 해주며 새터때 잘 지낸 친구들이랑
잘 지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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