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물ID : gomin_2915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보수 추천 : 0 조회수 : 962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2/02/27 00:02:52
제 남자친구가 보수적이에여 흔히들 생각하는 그 유교적이고 조선시대 생각가지고 잇는 남자에요.. 그런데 자기자신은 그런 자신을 싫어하구요.. 그런데 제가 나머지 화장을 못하게 하는거나 꾸미는거나 이런건 다 맞췄어요 저도 그게 싫은건 아니엿구요.. 지금 저희의 문제는 저의 옛 연인들이에요.. 제가 문란한 여자는 아미지민 그래도 남자친구가 잇엇긴 잇엇어요.. 그런데 제가 다른남자들에게 거쳐왓다는 그 사실 자체가 너무 싫다고 하네요.. 그런거 다른사람들은 그냥 이해하고 넘기는거 자기자신은 넘기지 못하고 앓고 있어야하는게 너무 힘이든가봐요.. 저도 남자친구도 서로 너무 사랑하고 놓치기 싫고 서로가 마지막이길 바라고 있는데 이런 생각을 없애고 아예 보수적인 그런 생각들을 뿌리채 없애주는 그런 방법 없을까요? 오래걸리고 서로 힘이들어도 고칠수잇으면 고치고 싶은데... 도와주세요ㅠㅠ 참고로 남자친구는 스물 다섯이고 저는 스물 한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