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이성애자에 가까운 양성애자로서 동성애에대한 의견
게시물ID : science_291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파브르
추천 : 2
조회수 : 2183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4/01/05 02:16:06

베오베인가 베스트 글을 보고 씁니다. ( 다른 의견 나눴던 분들과 저를 대입시켜 보지말아주세요. 제글을 읽고 제의견을 봐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동성애 자체이는 사견이 없습니다. 하면 하는거고 말면 마는거라고 생각해서죠.


후천성 동성애에 대하여 이야기가 나왔는데, 훈천성 동성애를 문제삼는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저는 양성애자입니다. 이성애에 까깝지만요, 


' 하지만 제가 동성연애를 한다고해서 제가 양성애자가 아니게 되는건 아닙니다 '

여전히 양성애자입니다. 동성애자들이 억지로 동성애로 어떻게 바꾸느냐! 라는것처럼 양성애도 마찬가지입니다.

동성친구를 사귀던 이성친구를 사귀던 어쨋던간에 양성애자는 양성애자거든요.



근데 어느 순간부터 양성애자가 동성 혹은 이성애자로 바뀐다고 합시다.

둘중 하나에 정을 쏟을수밖에 없는 상황 반대로 말하면 어느한쪽에 도저히 정을 줄수없는 마음이 되었다는겁니다.


앞서 말씀드리지만 양성애자로써 동성애분들이 말씀하는것처럼 성적취향을 바꿀수 없듯이 

양성애도 마찬가지입니다. 동성친구와 사귀어도 양성애는 양성애에요.;;




후천성 동성애의 경우 뭔가 정신적 트라우마가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경우는 상담이 필요하고 트라우마는 치료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절대로 동성애를 치료하는게 아닙니다. 혹시모를 마음의 상처를 치료는 못해도 적어도 알아야 하니까요 '...




경우의 수가 많겠지만 말이죠..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