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이란 어떤 문제에 대하여 여러 사람이 각각 의견을 말하며 논의함이라는 것인데

요번 대선토론은 아예 본래의 논점을 벗어난 한심한 수준의 말싸움 정도로 보이지 않았습니다

투표의 최대장점은 한나라의 가장 뛰어난 인재를 우두머리로 직접 택할수 있다는 점인데

요번 대선토론으로는 도저히 누구의 우열을 가리기가 힘드네요

하긴 토론으로 우열을 가린다 승패를 가린다는게 말이 안돼는 말이긴 하지만요

토론에 승패가 어디있습니까

의견에 차이만 있을뿐이지

그런 토론의 본목적을 망각해 서로를

헐뜯기에 급급한 후보들을보자하니 한숨만 나오네요

특히 이정희 후보는 지식의 양은 지혜와 비례하지 않다는점을 모든국민에게

증명해 버렸네요...

한숨만 나옵니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