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고 그 사실을 알리기 위해서

특정 사이트 혹은

특정 계층이 좌표찍고 오유에서

베스트 글들 게시판 글들을 일일이 필터링해서

추천 반대를 조작하려는 시도가 있다는 건

옳다고 동의 못합니다.

특히 이반 사태로 유독 방문횟수 50 이하의 극뉴비 들이 굉장히 극단적인 발언들을 내뱉는 걸 보면

어젠다 설정을 위해서 굉장히 애쓰는 분들이 있구나 생각이 드네요.

그런데 제가 몇번 다른 댓글에 적었지만

지금 당면한 가장 큰 문제는

"장동민이 잘했냐 아니냐" 가 아닙니다.

이건 당연히 장동민이 잘못했다 입니다.

가장 큰 문제는

"장동민의 문제점을 부각시키기 위해서 좌표찍고 우르르 몰려와서 선동을 일삼는 것이 과연 여권신장 등의 옳은 목적을 행함에 있어서 옳은 방법인가?" 입니다.


"치킨이 맛있냐" 가 아니라

"맛있는 치킨을 먹기 위해서 옆집이름으로 치킨을 시켜서 중간에서 가로채는 것이 옳은가" 의 문제란 말입니다.

이것을 논하려고만 하면

그래서 장동민이 잘했다는 거에요?
여혐종자다. 일베다.
장동민 쉴더다

라고 물타기를 시전하지 말란 말입니다.

그리고 제발 부탁인데
이글 좀 재대로 읽고 생각이란걸 해보세요.
대한민국에서 최소 중학교의 의무교육을 받고
고등학교를 대부분 다니면서
높은 확률로 대학교라는 고등교육을 받았다면 말이죠.

한국어 좀 읽어보한 말입니다.
제가 무슨 영어로 글을 쓴것도 아니고
왜 그 의미를 모르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