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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916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ㅇㄴㄿㅇㄴ
추천 : 0
조회수 : 459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2/02/27 02:10:31
대놓고 따돌리는건 아니지만 은근히 무시하고 그런게 있는것같은 느낌이있더라구요
안중근의사의 의사가 닥터인줄알고, 미켈란젤로가 최초로 세계일주를 해냈다고 말하는 애들이...히틀러가 누군지도 모르는애들이...
전 그냥 조용한성격인데 이런 경우가 많은가요?
반에 한둘씩있는 좀 부족한애들있잖아요. 불쌍하고 안타깝긴한데 제가 그런거라면 정말 싫을것같거든요. 조용해서 은근히 무시당하고 이런게 부족한애들만큼 막 걱정해야되는건가요? 그리고 겉보기에 되게 평범한 사람들도 저와 같은 고민을 하곤 했을까요?
성격고치라는 소리는 안받을게요. 강철같은 마음을 갖는건 제 목표이기도하지만, 그렇다고 제 본질을 거스를생각은 없거든요. 조용한성격이 무슨 병도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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