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안타깝다. 폰이뭐라고.

멀쩡한 폰버리고 노트(현재 아이폰4s 32g 이상 빼고 최고가폰) 찾는 사람들 많네요.

잘사는사람 못하는사람 잘생긴사람 이쁜사람 못생긴사람 학생 아줌마 아저씨 외국인노동자 다문화외국인

등등등등

할부금 30만원남든 40만원남든 99만원, 93만원짜리를 그냥 막 사가네요..

저처럼 휴대폰가게에서 일해도 코비폴더쓰는 분들도 있겠지만..

54요금제 공짜라는 말에 62요금제에 공짜라는말에..

54요금제 공짜가 24개월이면 140만원이 넘고 (부가세포함) 가족 4인이면 560만원이고

62요금제 공짜가 24개월이면 160만원이 훌쩍 넘어버리는데..가족 4인이면 640만원이 넘는데..

거기다가 남은 할부금까지 엎어버리고...

뭐..백날말해도 살사람은 사겠지만..

개인적으로 능력이 안되는분들 (신용불량자, 혹은 경제적이 능력이 없는분들.)이 찾으면 그냥 씁쓸하기만 

하네요..

나는 코비폴더써서 24개월 내 요금제에 맞게써도 80만원덜나오는데.. 나 폰파는사람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