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늘 만화랑 가까이 살았었는데요
어릴적부터 아버지가 바람의검심 카우보이 비밥이랑 지브리스튜디오의 매니아셔서 cd가 있었는데
외동에 맞벌이부모님이라 저는 어릴적부터 애니메이션을 많이 봤었는데요
그러다 중학생부터 거의 애니를 안봤던것같아요
초속5센티미터는 몇번 봤지만
그러다가 오유 베오베에서 너에게 닿기를 이라는 게시물을 봤는데
십센치의 너에게 닿기를 노래가 너무 좋은거에요 ㅋㅋㅋ
그래서 아 진짜 노래 좋다 너에게 닿기를 보면 볼때마다 이거 들을 수 있는거네? 얼마나 재밌을까
하고 봤는데 너무넘누넌뭄누넘누 재밌어서 다보고 비슷한걸 찾다가 사랑한다고 말해! 를 보구
토라도라를 친구 권유로 보구요 로맨스애니는 내가 점령하겠다! 하고서 엄청 본 뒤로 파워입덕 해버렸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