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유여러분 조금전 베스트에서 어떤 여성분 글을읽었는데요 전신거울에 얼굴을뺀 나머지 치마입은 사진을올리고 몸빼치마 시선에대해 고민을 올리셨는데 문제는 글이아니라 댓글들입니다 이쁘시다거나 조언해주시는분들도 많지만 무슨 안좋은 댓글들이 그리많은지.. 원래 오유가 이런분위기였나요? 이런게 왜 베스트냐 몸매인증한다 몸매자랑하네 관심종자네 뭐니 왜이리 안좋은시선들로만 보시는지 이해가안되네요 그냥 조언해주거나 아니면 그냥 넘어가는게 그렇게힘드나요? 꼭그렇게 꼬치꼬치 따지면 안피곤하시나요? 글쓴이는 자기도 왜베스튼지 모르겠다거나 몸매인증이아니라며 해명도하고 하지만 오히려 더쏘아붙네요 결국 어떤분이 댓글 반응봤으니 삭제하는게 낫겠다며 글이올라오고 글쓴이는 악플이많다며 당황하며 끝내 글을 삭제하시네요 이상황이 별로 좋지않은 시선으로 보이는 제가 이상한건지 그걸 못잡아먹어서 안달이라고 비난하는분들이 이상한건지 .. 참 정나미떨어지네요. 거기다 글이삭제되니 고민게에선 몸매인증녀 꼴깝떠네 ㅋㅋㅋ라며 글이나 올라오질않나.. 글쓴이 대화한 댓글들이 뭐가 그리 찌질하다며 쏘아붙이는지 글쓴이가 찌질하다며 아주좋아죽네요 그중에 젤 가관인건 욕하면 열폭 도와주면 여자랑 잘될려고 베푸는것이라고 올리는댓글이 참ㅋㅋㅋ 어쩔땐 정이 넘치며 따뜻한 오유지만 이런 좋지않은분위기도 종종보이기도하네요 물론 제주관적인 생각과 시선이니 기분나쁘신분이 없으시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