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이가 20대야
여친때매 돌아버리겠어
솔직히 여친 좋아해서 구라안까고 다 내가 져줬다 걔가 잘못하든 내가 잘못하든 결국은 내가 마지막에 미안하다로 끝났으니까...
아 근데 이번에 솔직히 가족행사 막는거랑 서울서 공부하다가 1년만에 고향으로 내려온 친누나 4일동안 같이 있는게 그렇게 꼬깝니..
 니랑 내랑 일요일날 1시에 만났어 그리고 5시까지 놀았지? 그리고 아버지가 갑자기 연락오셔서 할머니 제사레 제사!! 그래 이건 미리 내가 안알아본 내잘못이다 치자 그래도 가족행사라서 미안하다했잖아.
무려 6시간동안 미안하다 했잖아. 그럼 풀어줘야되는거 아니냐 그리고 가족이랑 있잖아 내가 어디 딴년이랑 놀아나는걸 봤냐 니하나만 봤다 1년만에 고향온 우리 친누나 행시 준비하다 내려왔어 행시 이제 1차붙어서 막 힘들다면서 내려왔어 고향와서 친구들안만나고 가족끼리 편안하게 있고 싶데 그래서 좀 같이 있어줄려고 그것도 니한탠 그리 불만이냐?
이때까진 니가 투정 부려도 그저 좋았는데 이젠 아니다 좀 마이 힘드네


그냥 답답해서 주절거려봤어요 반말이면 ㅈ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