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예구 논쟁에 제가 불을 지핀 것 같은데 말이죠.
게시물ID : gametalk_2917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끄레워즈
추천 : 1
조회수 : 723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01/07 14:48:54
솔직히는 라오툼 경우는 이전작의 이식도 잘 되었고
이전작을 PC로 이식한 곳에서 이번에도 이식했죠.

게다가 한글 자막, 한글 더빙이 확정된 이상, 딱히 논란이 생길 구석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아캄 나이트랑 상황은 다른 것 같은데요.[물론, 저는 아캄 역시 골드 버전인가...시즌 패스 포함으로 예구했습니다.]

그래서, 예구의 문제를 알고 있기 때문에 글제목에 스스로를 '호구' 라고 썼는데 말이죠.

예구의 문제 동영상[늘 예시로 쓰이는] 얘기야 틀린 것도 없고,
아까의 제 글에 반대 표명이나 비추천이 붙는 것도 신경 안 씁니다만...

예구가 100% 문제있다는 의견은 저 개인적으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위쳐3를 예구해서 샀다고 가정해 보죠. 위쳐3는 물론 욕을 안 먹었겠죠.
모든 경우에 해당되는 사항은 아니라 봅니다. 물론, 예구의 폐해야 큰 문제이긴 하죠.

하물며, 라오툼 같은 경우에 모 회사인 스퀘어 에닉스가 속편 만들 의지가 없던 것을
MS가 돈을 대줘서 속편이 나오게 됐다고들 하죠.

예구의 의미는 속편, 혹은 다음 신규 게임을 만드는데 보탬을 주자는 의미도 있긴 합니다.
물론, 예구를 하기 전에 이전작 들의 상태가 기준이 되겠죠.

아캄 나이트나 어쌔신 크리티 유니티 경우는 이전작 들이 좋았으니
별 의심없이 예구를 했고, 그 피해가 생긴 것이지만...
그래서, 예구를 하면 안 된다는 의견이 나올 수 밖에 없긴 하죠. 이해 합니다.

뭐, 월급 루팡 중에 쓰는 글이라 두서가 없기는 하네요. ;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