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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라라면송
게시물ID : humordata_3753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선영
추천 : 1
조회수 : 62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7/01/25 10: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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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라라라라 라라라면 신 라라라라 라라라면
신 라라라라 라라라면 신 라라라라

eat it for me ~

신 라라라라 라라라면 신 라라라라 라라라면
신 라라라라 라라라면 신 라라라라

I know 허기로 지친 아픈 니 배에
라면봉지 속 안에 니가 있단 걸 알기에
I know 거짓된 수많은 너구뤼~
너만 먹고 버텨오던 여린 나에게

너 매워서 그가 떠났던 날
널 위로했던 밥 내가 했던 말 기억해
저 하늘에 맹세해 널 먹어줄게 Shin Noodle~

오랜 시간을 냄비에서 숨죽이며 나는 끓어왔어
이젠 널 위해서 먹혀질 준비가 돼 있는 내게로오오~

이젠 그릇 놓고 넌 날 먹으면 돼
너의 냄비뚜껑이 뛸 수 있게
그저 넌 아무말 없이 기다렸단듯이
내 면을 잡고 먹어줘 그가 보란듯이 웃어줘
넌 날 먹으면 돼 라면을 먹고 편히 쉴 수 있게
가끔 또 먹고 싶을 땐 내게 말해, 신.라.면

신 라라라라 라라라면 신 라라라라 라라라면
신 라라라라 라라라면 신 라라라라

I know 우동에 길들여진 니 맛에
맑은 국물 속 안에 그(다시마)가 있단 걸 알기에
I know 지키지 못했던 promise
영원할거라 믿었던 국물 맛에게...

널 울리고 그가 떠났던 날
널 위로했던 밥 내가 했던 말 기억해
저 하늘에 맹세해
that I boil and I eat for you Shin Noodle~

오랜 시간을 냄비에서 숨죽이며 나는 끓어왔어
이젠 널 위해서 소화될 준비가 돼 있는 내게로~

이젠 그릇 놓고 넌 날 먹으면 돼
너의 냄비뚜껑이 뛸 수 있게
그저 넌 아무말 없이 기다렸단듯이
내 면을 잡고 먹어줘 그가 보란듯이 웃어줘
넌 날 먹으면 돼 라면을 먹고 편히 쉴 수 있게
가끔 또 먹고 싶을 땐 내게 말해, 신.라.면

니 국물이 마를 때까지 이 자릴 난 지킬게
밥을 말을 수 있게 신 라라라라-
니 국물이 마를 때까지 이 자릴 난 지킬게
밥을 말을 수 있게 .... 국물없인 못 먹니? 에휴 바보~~

Rap)

Uh! Uh! 냄비뚜껑이 뛸 수 있게!
내 면을 잡고 먹어줘, 웃어줘
라면을 먹고 편히 쉴 수 있게
내게 말해 신.라.면



나 농심사장 아님 출처 디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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