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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사건 범인이 소아기호증이라는데.
게시물ID : freeboard_2917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oA*
추천 : 1
조회수 : 27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8/03/16 23:09:02
뭔가 해서 찾아 보니 (대충 짐작은 했지만.)

소아애호증 [小兒愛好症, pedophilia]  

사춘기 이전의 어린이들과의 성적 접촉을 더 선호하거나 이에 대한 상상을 통해서만 성적 흥분이 일어나는 정신 질환. 

소아기호증이라고도 한다. 환자의 대부분은 남성이지만 드물게는 여성도 보고된 경우가 있다. 희생자의 70%는 8~11세의 소녀이다. 환자의 대부분은 동네사람, 가족의 친구, 자주 만나는 친척으로, 아이에 대하여 잘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의 환자는 결혼한 남자로, 여아를 대상으로 삼고 있으며, 결혼생활이나 성생활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다. 주로 50세 이상, 30~40세 미만, 사춘기 등 에 해당하는 연령층의 환자가 많으며, 환자의 약 80%가 어린시절에 성추행을 당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 행동방식은 어린이의 성기를 만지거나 어린이로 하여금 자신의 성기를 만지게 하는 경우가 가장 많다. 그러나 많은 경우 폭력을 사용하며, 실제로 성교를 하기도 한다.

환자의 유형은 다음과 같다. ① 인격적으로 미성숙한 형 : 대인관계를 맺을 용기와 기술이 없기 때문에 비교적 쉬운 대상인 어린이를 선택한다. 이들은 서서히 접근하여 이야기를 나누거나 과자·게임 등을 이용하여 사귄 다음 문제를 일으킨다. ② 정상인 적이 있었던 형 : 과거에는 이성과의 관계도 있었지만, 성적인 어려움과 함께 일상생활에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며, 대부분 알코올 남용의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다. ③ 폭력적인 형 : 가장 드문 경우로 반사회적 행동을 하였던 과거가 있으며, 여성에 대한 적개심이 많다. 대상 어린이를 공격하여 심한 신체적 손상을 입히기도 한다.
 
이번 사건의 범인의 경우는 ③ 폭력적인 형에 해당 하겠군요.

롤리타 컴플렉스보다 더 심한거네요.

이혜진양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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