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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격, 장동민 사건 분석글은 오류 투성인데도 왜 글쓴이는 해명이없나요?
게시물ID : star_2917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싱크홀
추천 : 11/12
조회수 : 81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4/15 16:37:06
http://todayhumor.com/?humorbest_1042360

이 글에 대한 반박입니다.


1. 제목이 옹꾸라 사건 소속사의 개입인가?라는 문장입니다.
그리고 본문에 스타제국 소속 연예인 사진을 그럴듯하게 붙였지만
스타제국과 관련있는 것도 아니고. 이것은 원 블로그의 추정입니다.

2. 문제 음성이 처음 4월 6일 올라온것도 아니고.  문제음성 편집본은 이미 그전에 올라왔습니다.

3. 오유에 가입한 사람이 이전에 문제되었던 음성을 다시 4월 6일에 유투브에 업로드하고
오유에 올렸다는 건 사실이지만. 그게 문제가 되나요?
왜죠? 본인의 기준에 따라서는 옹달샘발언이 문제가되어 공론화시키고 싶었나보죠.
여기서 왜 비판받아야하죠? 장동민 발언이 가지고 있는 함의가 사회적문제 수준인데, 이것을 공론화시키는 것 자체가 문제입니까?
옹달샘팟캐스트가 없는 일입니까?
없는 사실을 지어내는 루머나 여론조작과는 다른 범주 아닌가요??

그리고 이미 오유아닌 다른 사이트에서는 공론화가 되어서
오마이뉴스 저 기사도 몇번 올라왔습니다.

4. 고함 20 기자 =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동일하지만

고함 20기자 =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 오유유저는 증거가 하나도 없더군요.
그런데도 끼어맞추고 있었고요.

5. 그리고 오마이뉴스 시민기자는 원래 시민들 참여로 이루어지는 기자가 존재합니다.
근데 그걸 출처세탁이라고 표현하시는 이유가 뭐죠?  여러매체에 글을 기고하는 기자들도 존재하고요.
고함20과 오마이뉴스의 정치색이 아예 다른것도 아니고요.

6.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런 오류가 있더라도 3번 문항을 문제삼아서 여론조작이라고 하시는데.
저 같은 내용의 글이 연달아 올라온다고 하더라도. 인터넷상에는 여러 종류의 글이 있고
그글이 이용자들에게 파장을 미치는 건 세번이라는 횟수가 아닌, 그 안의 담긴 내용의 이야깃거리입니다.

그 이야기가 강력하면 강력할 수록, 사회적으로 파장이 클 수록 여러 파생글들이 나오거나 댓글로 설전이 이어지겠지요/

비슷한 주제의 글 3개라는 횟수로 오유전체를 뒤흔들수는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7. 설령 여론조작이라고 굳게 믿고 싶어한다고 한들, 그 안에 담긴 증거가 가짜, 증거없음으로 드러나는데 어떻게 그 글의 맥락을 살피며
신뢰할 수가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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