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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2918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c.TwoN★
추천 : 0
조회수 : 15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8/03/17 10:08:53
세상아 넌 나보다 오래 인간들의 삶을 보고 그들을 위해 아파하겠지....
나는 내가 살아 있는 동안만의 너를 알고 걱정을 하겠지....
종교에서는 또 다른 세상으로 가기 위해 너란 존재를 거쳐가는 그져
정류장 같은 존재로 치부한다지만...
세상아 난 너를 사랑한다
내가 인간이라는 존재로 태어나서
아파하고 즐거워하고 그러면서 배운 많은것들....
잃고 나서야 느낄수 있었던 소중한것들......
다음 세상은 어찌될지 어떤곳일지 모르기에 두렵다만...
세상아.... 나는 인간으로 태어나 너란 존재를 만나게 된것을
진심으로 감사하고 또 행복하게 생각한다.....
월요일 아침이군요.... 아침부터 무겁게 써내려가게 됐네요
좀 우울하네요.... 나이를 먹으면서 사춘기가 다시 온건지....
아니면 살짝 미쳐버린건지..... 후....
저 처럼 힘들어하지 않고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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