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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2918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랑해누나
추천 : 1
조회수 : 408회
댓글수 : 20개
등록시간 : 2008/03/17 14:58:39
2살 연상의 여친과 2달째 사귀고 있습니다.
연상이지만 동안이고 매우 귀여워서(외모, 행동 모두 ㅋ) 동갑이랑 사귀고 있다고 느껴요 ㅋ
근데 고민이 있습니다.
여친이 자발적으로 '좋아한다'나 '사랑한다' 이런말을 안합니다.
'사랑한다'라고 말해 달라 그러면..
'사랑한다고 말할 순 없어' 새침하게 이렇게 말하고..
내가 뾰루퉁해 하면.. '보고싶긴해' 이렇게 말하네요..
사귄지 2달밖에 안됐는데.. 제가 여친을 사귀면 좀 목을 메는 스타일이라 그런지.. 서운한 생각이 먼저 앞서네요..
제가 많이 조급한 건가요??
염장질이라 생각지 마시고 답변좀 주세여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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