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아잉..이러시면 곤란해요 손님 ㅋㅋㅋ -후기-
게시물ID : humorbest_2918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딸기맛파르페
추천 : 132
조회수 : 9381회
댓글수 : 7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0/08/13 02:41:17
원본글 작성시간 : 2010/08/13 02:10:44
네....알바생왔어요....ㅋㅋㅋㅋ 후기인데..... 아..일단은 제가 늦었으니 사과하겠습니다 ㅠㅜ....퇴근하고 퍼잤습니다 죄송합니다! 허허허허;; 제가 베오베갈줄은 몰랐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다들!!! 아..그리고 하나하나리플달려다....지금도 바로앞에서 죽치고있는 불량 여중생들때문에 빡쳐서 못치겠구요 ㅋㅋㅋㅋ;;;;;;;;;;;;; 낚시글은 아닙니다...그리고 퇴근하고는 바로 집들어가서 잠자기때문에.. 후기가 늦은것뿐이구요 ;ㅂ; 편의점에서 노트북으로 현재 청소하다말고..[위에 여중생애들이 안가서!] 후기 작성합니다!!!!!!!!!!!!!!!!!!!!!!!!!!!!!!!!!!!!!!!!!!!!!!!!!!!!!!!!!!!!!!!!! 네....제가 몇시인진 기억안나지만...-ㅅ- 대략 6시쯤 안되서 노트북 끈걸로 압니다 ㅎㅎ; 아무튼 그뒤에 퇴근을하다가 (오전8시퇴근)....길에서 그 여자손님을 뵜어요^^;;;;;;;;;;;;;;;;;;; 버스터미널에서 버스기다리시더라구요 ;;; 저도 버스타는 방향은 같구요^^;; 아..긴장되네 ㅋㅋㅋ;;; 아무튼 만나서 인사드리니까... "어제..연락이 없으셔서 좀...아쉬웠네요^^;;" 이러셔서 ;ㅂ; 차마...용기가 없어서라고는 말은 못하고... 리플달아주신분들 말씀대로 그냥 연락할껄 ㅠㅠ "아...네에.....늦은시간에 방해될줄 알고..죄송합니다..." 이러니까 죄송할껀 없다구 버스타자고 하셔서 버스타고....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물론 전 터미널에 4정거장밖엔 안된다는 경이로운 집의 거리를 갖고있습니다] 집은 지나치고 ㅎㅎ;;; 여자분한테 "아..제번호 말인데요... 알려드릴께요" 이러니까 여자분이 웃으시면서 핸드폰을 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제 번호 찍어드렸습니다!!......허억허억....떨려서 번호도 막 잘못눌렀어요;ㅂ; [여자분꺼 핸드폰 기종은 뭔지 모르나;; 터치인건 분명...쩝;; 저도 터치쓰지만 ㅋㅋ 막 긴장해서 ㅋㅋ] 그래서 한2분정도 아무말없다가; 용기내서.... "핸드폰..번호 저장할때 이름..뭐로 해드리죠....?..." 떨리게 막 말씀드리니까...웃으시면서.. "김OO 으로 저장해주세요...이름....LJS였죠?... 저장했어요~" ....허억...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저장하고 좀더 이야기나누다 그손님은 직장앞에서 내리시구요. 저도 같이내려서 조심히들어가시라하고 ...집가는 버스타고와서 집가서 씻고 퍼자다가 출근해서 청소중에 지금 오유들어와서 후기남겨요!! 출근하면서 문자해서 지금도 잠깐씩 문자하고이써요 와앜!!!!!!!!!!!!!!!!!!!!!!!! 저한테도 해뜰날이 있나봅니다!!! 23누나에요!!!!! 와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행복해요 아아아아~~~~~ 아차..그리고 ㅋㅋㅋ흑누나...닉쓰시는분글 말입니다................... 자작나무세요 ㅋㅋㅋㅋㅋ 이분 오유는 모르시나봐요 ㅎㅎ 레알입니다 ㅎㅎㅎ;;; 조금..제이야기 자작하셔서 기분은 좀상했어요 그래도...마냥좋습니다!! PS:편의점 알바라는 사실을 입증할 사진을 찍어 올려야하는데 USB잭이 없습니다 ㅋㅋㅋㅋ 어느 친절하신 분계시면.. 핸드폰 번호좀 알려주십쇼...레알 날짜 인증해서 저대신 리플로 올려주세요! 하악하악 얼굴은 안나오게찍을껍니다! 아차 그리고 어떤분이.. 리플로 "이쁘다곤안했어요!"...하셨는데........ 아름다우십니다!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