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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919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ㅠㅠΩ
추천 : 0
조회수 : 399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2/02/27 17:08:43
옛날엔 안그랬던것 같은데 언젠가 부터 제가 소심해졌어요.
치킨집에 주문전화 하는것도 떨리고..
얼마전에 병원가서 혈압을 재는데 사람들이 많으니까 왠지모르게 가슴이 뛰더라구요..
그래서 혈압이 160이 나오고..의사선생님께서 나이에 안맞게 너무 높다고 해서 좀 쉬다가 다시 재라고 하니까 점점 내려가긴 했는데... 쩝;;
오늘은 또 미용실을 갔는데 여자미용사분이 잘라주시는데 어우 심장이 벌렁벌렁... 밖으로는 안떨리는척 아무렇지 않은척 했지만 얼굴도 빨개지고 ㅋㅋ;; 걱정이네요.. 이대로라면 사회생할 잘할수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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