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회사원이 우연히 주운 브레지어를 머리에 뒤집어 쓴 채 빨래를 하고 있던 이웃집 여자를 보고 이상한 짓(?)을 하다 붙잡혔으나 경찰은 고심끝에 처벌할 수 없다고 판단, 귀가조치. ○…24일 광주 북부경찰서는 이날 오전 4시께 북구 용봉동 골목길 A원룸 안에서 빨래를 하고 있던 이모(17)양을 바라보며 자위행위를 하던 오모(34)씨를 공연음란혐의로 붙잡아 조사. ○…담당 경찰관은 “오씨가 골목길에 주차된 차량 뒤에 숨어 이상한 짓을 하는 바람에 이 모습을 목격한 사람들이 없어 공연음란혐의로 처벌할 수 없고 창문으로 이씨를 들여다 본 탓에 주거침입혐의도 적용되지 않는다”며 무혐의 처리. /이형주기자 여러분의 생각을 알고 싶습니다.... 저 또한 이분과 비슨한 경험이 있어서.. 사실 남자들은 어릴적에 다 그러쟈아요? 꼬리는분 보면...하고 싶지만...못해서..거의 자위로 채우죠>>>? 여자분도 똑같나요?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