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이성(남자)이 꾸준히 연락하는건 좋아하기 때문일까요?
게시물ID : gomin_3357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성친구
추천 : 1
조회수 : 576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5/22 11:38:32
아니면 남자들도 여자를 그냥 친구로 생각하며
가볍게 소식이 궁금할땐 문자를 보내기도 하나요?

전 20대 초반 여자인데요. 20살이 넘어가면서 알게되는 남자들은 순수한 친구관계보단 조금은 남녀관계같은 애매한 사이? 절 여자로 대해주는 그런 관계가 되면서..이런 고민이 생겼어요.

근데 타이밍이나 거리상 이루어지지 않는 관계들이 종종 생기더라구요..
그런 남자들이 5명정도 되는데...

종종 문자/패북에 메세지/메일 등을 보내는데...그냥 소식 묻고 잘지내는지 물어보고거든요. 
일주일에 한번 보내는 사람도 있고....2주에 한번정도...3-4주에 한번정도 보내는 사람도 있어요.

어짜피 거리상/타이밍상 만나지 못하기때문에 아쉽게 헤어진 경우 들인데...이렇게 가끔씩 저에게 연락을 하면 전 아쉽고/예전 생각/추억이 떠올라서 내가 다시 이 사람을 좋아하는 것 같고...그러다보니
이 사람이 아직도 날 좋아해서 연락을 했나? 싶어요.

전 좀 현실적이고싶고 복잡한걸 싫어해서...인연이 아니구나 싶어서 먼저 연락을 안하는데, 그냥 잊고 살죠....근데 또
이렇게 가끔씩 또 연락이 오니까 햇갈려요. 몇명은 벌써 못본지 한 10개월도 넘었는데..
몇주만에 한번씩 연락이 올때면....혹시 그동안 날 쭉~ 생각하다 보낸걸까? 아니면 잊고 지내다가 오늘 갑작히 생각나서 보냈을까? 이런 궁금증도 생기고요. 

이런 경우는 남자가 여전히 좋아하기 때문에 연락하는 거예요? 
원래 남자들 왠만큼 궁금하지 않고서는 소식 묻지 않지않나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