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신의 도움을 받아 알지도 못하는 영어를 더듬더듬 찾아서 보고 있어요 ㅋㅋㅋ 신기한게 그 맵 전체를 가져다가 표시를 해두더라구요 

그렇게 표시해두고 그 표시된 지점마다 여기는 뭐가 있고 여기는 뭐가 있는데 이걸 얻으려면 어디어디서 누구에게 말을 걸면 준다 .. 이런식으로 

굉장히 상세하게 설명해주더라구요. 웨이스트랜드 2 를 하면서 공략글을 번역하고 싶다고 느낀건 처음일정도로 자세하고 잘 써놨네요. 

보면서 하니까 더 꿀잼인거 같아요. 진짜 공략없으면 혼돈의 카오스마냥 말아먹게 되는게 한두개가 아니라.. 

공략 없이 하다가 평화협정 날려먹고 멘붕되서 다시 키웠는뎈ㅋㅋ 이번엔 잘 해보고 싶네요 ㅋㅋㅋ 언변 기술의 중요성을 절실히 깨닫게 되네요. 

가끔은 자물쇠 스킬보다 괴력이 쉽다는 것도 배우고. ㅋㅋㅋㅋ 재밌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