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진보/보수 이렇게 나뉘어져 있는 이유가

 

서로를 과한점을 막아주고 자극을 줘서 물이고여 썩지 않도록하는것 아닌가요?

 

 

그런데 우리나라의 진보/보수는 헐뜯기만하고 서로의 얘기를 들으려고 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먼저 진보측이 생각하는 보수는 이미 썩을대로 썩었다.

 

수꼴, 부정부패, 권위주의, 학연/지연/혈연을 통한 권력 및 자금의 집중, 빈부격차 야기

 

이런 시선으로 보수를 바라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보수측이 바라보는 진보는 어떨까요?

 

좌좀, 선동당했다, 종북이다, 현실을모른다, 입진보, 논리적이지못하다

 

이렇게 생각한다고 봅니다.

 

 

전 이러한 서로의 입장은 충분히 발생할 수 있고 틀렸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서로의 말을 듣지 않고 자신들이 보고싶은것만 보고

 

상대의 말을 들으려고 하지 않는점은 매우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서로의 주장과 의견을 듣고 틀렸다고 생각되는 점은 지적해주고

 

상대가 명백한 논리와 근거를 가지고 있다면 인정해야할 부분은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너의 주장은 내가 이념에서 벗어났어! 니가 어떤 말을해도 난 인정할 수 없다!"<---이런 어린아이같은 생각은 벗어던져야 할때입니다.

 

양측 모두 서로에게 귀를 기울일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것이 선진 시민이자 깨어있는 20대이지 않겠습니까?(다른연령층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