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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게임의 최후(feat.이터널클래시)
게시물ID : gametalk_2919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밍야
추천 : 6
조회수 : 2173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01/08 23: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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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출처는 밑에 있습니당~ 
 
네시삼십삼분이 모바일게임 '이터널클래시'의 마케팅 활동을 모두 중단한다.
    앞서 '이터널클래시'에는 부적절한 챕터 이름이 활용되면서 논란이 됐다. 게임 내 챕터 4-19과 5-18에 각각 '반란 진압'과 '폭동'이라는 부제가 게재됐다. 이는 반 사회적 커뮤니티 사이트 일간베스트에서 4월 19일 민주주의 혁명과 5월 18일 광주 민주화 운동을 비하하는 단어로 사용돼 왔다.   이에 게임 검수와 관련된 책임자를 문책하고, 최종 검수 책임자에 대한 인사조치를 내려 징계했다. 또한 진행 중인 게임 광고 및 마케팅 홍보활동도 중지했다.   
더불어 향후 벌키트리의 조사 및 조치 결과에 따라 법적 조치를 포함한 모든 조치를 지속적으로 강구하겠다는 의견도 밝혔다. 즉, 개발사에 대해 소송 진행 가능성을 열어뒀다.   이번 조치는 개발사인 벌키트리에서 대응이 이뤄지기 전 퍼블리셔의 입장에서만 이뤄진 것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논란 이후 네시삼십삼분은 벌키트리에 조사와 관계자 처벌 등 답변을 요청했으나 현재까지 개발사로부터 해당 답변을 받지 못한 상태다.  
 회사 관계자는 "신작게임에 대한 마케팅 중지는 사실상 서비스 포기나 마찬가지다. 이번 일을 계기로 서비스하는 모든 게임에 대해 세심한 점검 시스템을 갖추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유통사로서 게임을 선보이기 전, 보다 세밀하게 살피고 조심했어야 했는데 책임을 다하지 못했다. 어떤 이유로건 잘못한 일이고 비판 받아 마땅한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사실상 서비스 포기나 다름없다네요
행복하다고 전해라~~~~~
출처 http://m.sport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236&aid=0000133905

이터널클래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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