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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랑 비겼다!
게시물ID : sports_3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eptune★
추천 : 2
조회수 : 952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05/08/04 22:32:22
솔직히 스포츠 게시판 몇글 뒤에 보면 알겠지만

나는 이번 동아시아대회 무승으로 끝냈으면 하는 바램이있다.

다행히 나의 바램대로 가고는 있지만..

왜냐. 이렇게라도 해야 감독이 바뀔 가능성이 단 1%라도 올라가니까.


제목을 저렇게 쓴 이유도 나는 북한쪽을 응원하면서 봤기에,

오히려 내 쪽 입장에서 보면 이동국 선수의 실수가 나에게는 `휴~'라고 다가왔다.

글쎄.. 오늘은 북한전이어서 망정이니 다음 경기가 일본전이니.

이때는 한국을 응원하면서 보 되, 무승부로 끝났으면 한다.

선수들에게는 미안하지만 본프레레 떠나는게 어쩌면 선수에게도 고맙고 이로운 일 일지도 모른다.

새로운 감독이 와서 내가 좋아하는 최성국과 이을용 선수를 단 한경기라도 국대에서 봤으면 한다.

아직도 감독을 좀 더 기다려보자는 사람이 있을 수 있지만..

본프레레 감독 온 지 1년이 넘었다. 1년하다 안되면 바꿔야 하는 거 아닌가?

히딩크 감독때도 이렇게 욕했다고..?

그건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의 허황된 꿈이다.

히딩크 감독은 월드컵 1년 전에와서 신화를 창조했다.

그러나.. 본프레레 감독은 월드컵 1년 전에와서 .....................................



PS :: 네이버 보면서 가장 웃겼던 코멘트 - 이동국 "누가 공에 기름 발라놨다." 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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