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친구들 다 군대가서 음슴으로 음슴체쓰겠음 약4달전의일이였음 고등학교졸업하고 친구들과 만나기가 힘들었는데 그날 간신히 모두시간비워서 만남 점심때 만나서 샐러드바를가서 존1나 쳐묵함 그중 A라는 친구가 있는데 그놈이 어제부터 굶었다고 완전 폭식을함 우리는 그냥 신경끄고 먹는데만집중함 다먹고 소화시키러 노래방갔음 그 A란새1끼는 생긴건 그냥 대충생겼는데 노래는 존1나잘부름 그새1끼노래좀감상하고 노래방에서나옴 근데 A가 갑자기 얼굴이 안좋은거임 A가"아 씨1팔 갑자기 배가...."라고 하는거임 순간 옆에있던 B가 "레이서"라고 개드립을.. 정적이흐르더니 존1나정색빨면서 그새1끼한테 병1신공명을날리면서 휘둘러줌 근데 A는 그게 웃겼는지 존1나쳐웃는거임ㅋㅋㅋ 얼마나웃긴지 길바닥에 쓰러져서 뒹굴거림 그새1끼가 원래 썰렁한농담에 잘터지는편인데 그정도로심각하게웃는건 첨봄ㅋ 계속웃더니 갑자기 웃음이딱그침 그러면서 얼굴이 존1나 작은하마표정이였음 내가 "이제 정신이 드나 친구?"라고하니까 A가 "씨......팔.... 지읒됬다...." 하더니 조용히 서있는거임 순간우린 상황을인지하고 슬슬멀리떨어짐ㅋㅋㅋ 갑자기 차타고 시골촌동네지나갈때 문열면 나는 냄새가 후각을자극함ㅋㅋㅋㅋㅋ 그새1끼는 아무말없이 뒤뚱거리면서 건물안으로들어갔음ㅋㅋㅋ 애들이 돈좀걷어서 그새1끼 팬티한장사줬음ㅋㅋ 그새1끼 군대가기전 카톡 프로필에 이렇게씀 "니들이 사준팬티가 내 보물1호다" 순간겁나불쌍해보이면서병1신같아보이면서병1신같아보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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