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으로 찾아보면 그림으로 설명은 있는데 그게.... 그걸론 부족해서요.

청축 갈축 적축 흑축 많은데요.

흠...... 그러니까...

제가 7-9년전에 기계식키보드를 처음사봤거든요. 

그때 산건 누르면 탈칵탈칵 하는거였는데.

사무실에서 사용하다가 팀장님한테 욕먹고 친구줬어요.

뭐랄까 첨엔 재미있는데 소리가 나중엔 내가듣기에도 시끄럽고 누르는 키감도 질리는? 흠.. 일반키보드가 더 무난하게 안질리겠다 싶은..

그런 느낌이었어요.

작년 용산에서 컴사면서 그 사무실에 있는 키보드를 만져봤거든요.

그냥 손가락만 올려도 쑤욱 들어가는 그런거드라고요. 하튼 무지하게 부드러운~

물어보니 16만원이라고해서 포기하고 안샀는데요.

요즘 검색해보니 많이 싸보이던데요.

그런걸 뭐라고하나요. 너무 키가 가벼워서 보통힘으로 누르면 소리가 나긴하더라고요. 보드에 닿는소리.

근데 아직도 그 키감 쑤욱~ 들어가는걸 못잊어서 찾아보려고합니다.

아시는분알려주세요. 링크주시면 더욱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