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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원 前 여자친구 "더원 피해주려 거짓글 올리고 고소, 깊이 반성
게시물ID : star_2921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규슝이
추천 : 15
조회수 : 1866회
댓글수 : 20개
등록시간 : 2015/04/17 23:33:54
더원의 아이를 기르고 있는 전 여자친구 이모씨가 "더원에게 피해를 주려 그간 트위터에 거짓글을 올리고 고소를 했다"며 "이 모든 점들에 대해 반성한다"고 밝혔다.

더원을 명의도용 및 사문서 위조 혐의로 고소했다가 23일 취하한 이씨는 24일 eNEWS에 "그간 트위터에 올렸던 더원에 대한 글들은 모두 사실이 아니다. 이번 고소 역시 피해를 주기 위함이었다. 그래서 소를 취하했고 이에 대해서도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략-

 "제가 감정적으로 그 동안 트위터에 올렸던 임신, 낙태강요, 성폭행, 술집 등등 모든 글도 모두 애 아빠에게 피해를 입히기 위해서 제가 혼자 올린 글이고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라고 덧붙였다.



출처 http://enews24.interest.me/news/article.asp?nsID=667611



기사로 보아 팩트만 보면

1. 딸이 있는건 맞는건 맞음.

2. 양육비 지급중

3. 허위 사실도 많았던듯.

더원씨 정말 좋아하는 가수였는데, 뭐 이런 저런 일 있다고 해서 어디 자료도 없고 그냥 마음이 깨름직하게 지냈는데,

우연한 기회에 검색다시 하니 이런 기사들이 있네요.

그 둘 간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당사자가 아닌 이상 알길이 없는데,

양육비 지급하며 의무를 다한다는 점은 재평가 받아야 하지 않나 싶네요.

더원 까는 글만 오유에서 엄청 봤는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보시나 궁금하네요.

개인적으론 저렇게 가슴에 와닿게 노래하는 사람이 그렇게 나쁜 사람일까 싶기도 하구요.

중국 나가수 접수했다더만, 

그렇게 나쁜 사람이 아니었길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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