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politics/dipdefen/view.html?cateid=1068&newsid=20120522202012742&p=hani&RIGHT_COMM=R12&scrollTo=writeForm 히로키 시게유키 일본 뉴욕총영사는 지난 1일(현지시각) 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파크(팰팍)시의 제임스 로툰도 시장을 만나 위안부 기림비의 철거를 요청하면서 그 대가로 재정지원 의사를 밝혔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22일 보도했다. <교도통신>은 당시 시장과 히로키 총영사가 만난 자리에 합석한 한국계 제임슨 김 부시장이 "(총영사가 철거 대가로) 벚나무와 도서의 기증을 얘기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히로키 총영사는 이날 일본군 위안부 동원에 군이 개입했음을 인정하고 '사과와 반성'을 한 1993년 고노 요헤이 관방장관 담화를 거론하며, 기림비 철거를 요청했으나 로툰도 시장은 "일본을 비판하려는 게 아니라 전쟁의 비참함을 후세에 전하려는 게 목적"이라며 거절했다고 통신은 보도했다.
돈이면 다되는게 아니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