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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921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초촙★
추천 : 0
조회수 : 58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5/02 16:48:59
아...방금 너무 지루해서 의자에 앉은채로 다리는 다른 의자에 올리고 ㄴ 모양으로 팔짱끼고 잤는데
한 1시간 정도 잤나? 진짜 꿈을 LOL하는데 상대랑 팀원이 존나 빡치게 하는 꿈 꾸다가 전화가 옴.
그래서 깼는데 정신은 몽롱하고 귀에 전화벨 소리같은건 들리고 몸은 안 움직임.
그래서 '아..나...전화...받.아.야.되.!!!' 하고 생각하면서 팔과 발에 힘 뙇 억지로 주니까 풀림.
살면서 한번도 가위 같은거 눌려본적 없었는데 이거 가위인가?
아님 걍 불편한 자세로 자다가 몸이 굳었던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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