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 사라진 시대를 보고 왔습니다.
8시 15분엥 시작하는 평일 첫 상영작에도 불구하고 약 20명정도되는 사람들이 관람했네요.
이전 작품들부터 시작되는 옵티머스 프라임의 오글거리는 대사는 역시 빠지지 않았습니다.
스토리 자체는 ... 어... 뭐... 볼만했습니다. (모든 시리즈에서 나타나는 난대 없음과 유치함과 오글거림은 역시 ㅋㅋ)
액션이나 영상은 당연히 더 좋아졌지만요.
그리고 모든 시리즈를 아우르는 옵티머스 프라임의 명대사
"오토봇! 후퇴하라!"
(고만 후퇴해!!)
그리고 영화를 보면서 느끼는 점은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입니다.
아래 lee락쿠마님이 몇마디 하신거를 보고 몇자 더 적자면.
후속작을 예고하면서도 스토리의 연관성도 떨어지고...
인간 주인공들도 이건 뭐... 샤이아 라보프때가 더 좋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영화관람권을 나눔해주신 기련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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