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다 정말 본즈 극렬 빠순이 될 것 같아요.
애니를 볼 때는 연출과 액션신, 성우 연기를 우선순으로 보는 편인데(스토리가 검증되어 있을 것이 전제되긴 하지만) 본즈사 작품은 그 중 하나 빠지는 게 없더라구요.
특히 2007~2010년대 작품들이 특히 제 취향이네요. 신강철이랑 DTB..
저에게 첫 정주행은 스토리와 내용파악 때문이고, 두 번째 정주행은 설정덕후짓, 세 번째부터는 성우 연기 덕질이랑 연출이랑 액션신에 헉헉대는 거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랄까....
검증된 스토리+액션신 하면 가이낙스(현 트리거)도 빠지지 않는 것 같던데 조만간 그렌라간을 정주행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