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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2921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c.TwoN
추천 : 0
조회수 : 375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08/03/20 17:42:40
너와 나누었던 추억들이..... 

지금 현재라는 시간 속에서..... 

꿈이라는 브라운관을 통해.... 

다시 내게 나타나.....

내 마음을 어지럽게해......

난 누구를 그리며 꿈을 꾸었고.....

난 누구를 그리며 눈물을 흘린거니.....

너를 잊으려 너에게 복수를 다짐하고.....

너를 잊기 위해.....

이미 다른 사람의 여자가 된 너를....

잊기위해 너의 행복을 빌었는데....

너와 나누었던 추억들이..... 

지금 현재라는 시간 속에서..... 

꿈이라는 브라운관을 통해.... 

다시 내게 나타나.....

내 마음을 슬프게만 하는구나......

난 한여자를 위해 모든걸 버렸었고........

난 한여자를 위해 내 자신 마져 버렸었지....

너를 잊으려 비도 맞아보고.....

너를 잊으려 술에 빠져봤지.......

너란 사람 나는 잊지 못하는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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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때 썼던 글이 생각나서 올립니다...

그녀덕에 저도 시인이 됐었던거 같네요...

많지는 않지만 자작시가 몇개정도는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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