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죄 누명까지 대신 써준 자기 배신하고 다른 남자랑 결혼하고
출소한 송중기한테 지 스스로 찾아와서 빚 갚는거라며 10억 던져주더니 궁지에 몰리니까 공갈협박범으로 몰아버리고
자기 멋대로 오해해서 조폭 보내서 떡이 되게 쥐어패고 가족도 해친다고 협박..
또 궁지에 몰리니까 자작극까지 벌여가며 쇼해대는 여자한테 왜 흔들리는걸까요
이건 착한 남자가 아니라 호구 중에서도 상호구 그것도 최상급 호구잖아.........
이거 계속 이러나요? 통쾌하게 복수하는 내용인 줄 알았는데 끝까지 이렇게 휘둘리다가 끝나는 드라마에요-.-??
지멋대로 이용해대는 박시연보다 이용 당하는거 알면서도 계속 이용 당해주는 송중기한테 더 짜증남 아옼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