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나요? 초등학교 때 책방에서 몰래 보고, 어머니께서 아버지랑 같이 운전연습하러 나가셨을 때 밤에 케이블에서 본거니깐.. 한 11년 전쯤?
기억나는 장면은요. 남자애가 하늘도시랑 연결되있는 파이프를 타고 막 올라가다가 파이프 따라서 내려오는 톱니바퀴에 썰리고, 로봇 여자애가 머리만 몸통에 담아서 보관해서 박사?에게 살려달라고 오는 장면. 어떤 남자인가 여자인가가 밑에 사람들 죽여다가 장기매매 하는데 눈알이랑 포르말린 되있어서 방에 전시되있는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