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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2922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이퍼토닉★
추천 : 1
조회수 : 24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12/14 21:15:35
미국이나 다른나라 대선장면을 볼 때마다 나오는 장면이,
자신이 지지한 대표가 선출되면 다들 얼싸안고 오열을 하는 모습이잖아요,
꼭 콘서트장 맨 앞줄에 앉은 열성팬들마냥ㅎㅎ
얼마 전 까지는 그런 모습이 참 신기하기도 하고 한편으론 부럽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저에게도 그럴 기회가 생긴 것 같아요. 제가 열성적으로 지지하는 그 분이 우리나라의 얼굴이 된다면!
생각만 해도 정말 벅차네요 ㅎㅎ
이미 부재자 투표율을 보고 감동의 눈물을 찔끔 흘렸지만, 개표후엔 탈수 직전까지 펑펑 울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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