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14일 박근혜 후보를 지지하는 불법 선거 운동으로 적발된 윤정훈 목사의 사무실이 SNS학원이라고 주장했다.이동환 부대변인은 "당시 사무실에 있던 7명은 SNS활용법을 배우러 온 수강생들이었다"며 "뉴스 영상에서 자신을 정직원이라고 대답한 이유는, 이들 수강생들은 교육을 수료하면 다른 업체로 취직될 예정이었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