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피방 알바하는데...

단골중에 진짜 맘에 들고 이쁜 여자분 있는데....

사장님이 그 여자분한테 샤바샤바 해서 연락처 받고 문자도 주고 받고 하는데요...;;

오늘 변태성욕자님 꼬릿말 보면서 우왕ㅋ굳ㅋ  막 요러고 있는데.....

그 여자분이 왔어요..ㅠㅠ

저보고  ^_______^ 씨익  웃으면서 인사하면서 가면서 모니터를 봤어요......

순간 그 분 표정이 굳어 지면서 ^______^ 씨익이  ㅡㅡ^ 요렇게 변하시는데.... OTL...

아나.....ㅠㅠ  이번에 스텝업2 같이 보러 가자고 말할려고 했는데..ㅠㅠ 

낼 모레 솔로부대 전역할지 알았더니 낼 모레 대령으로 진급하겠네요...ㅠㅠ; 

근데 지금 이 순간에도 꼬릿말에 머릿속에서 떠오르는건....이건 뭥미...ㅡㅠ;;

오유 여러분 도와줘요...

이럴땐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ㅠㅠ; 

그분 가기 전에 핑계거리 만들어야 하는데....여러분들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