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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2월 28일
게시물ID : gomin_2923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ullaby
추천 : 3
조회수 : 39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02/28 01:33:58
내가 태어난 날.
그리고 내가 오늘 18번째로 맞이하는 날.
인증안하면 소용없을려나요.
엄마,낳아주셨는데.철없이 예전,죽겠다고 중2병 떨어서 죄송합니다.엄마,아빠의 가족의 마음을
생각하지않아서 죄송한마음 뿐입니다.
바보에 게으른 딸이 생일때마다 친구가 문자보내는것도 거의 없다시피해서,집에 생일파티하러
친구들 데려왔으면하는 우리 엄마.
미안합니다.못난 딸이라서..엄마 아빠께는 항상 죄스러운마음이 있습니다.
그리고..저는 항상 후회를 합니다.크던 작던 알게모르게 남한테 상처주고,후회하고..제 생일을
맞아..그분들에게 진심으로 미안하고..사과하고 싶은 마음입니다.저한테 생일은..내가 기쁜날이지만
나 자신이 지금까지 얼마나 부끄럽고 바보같이 지냈는지 다시금 생각하게 되는 날입니다.
제가 철없이 행동한 모든 분들께 죄송하고..사과드립니다.
그리고 저를 낳아주신 부모님..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할머니 할아버지께도 항상 감사드립  니다.
언니도.언니 남자친구분..생일선물 감사합니다.
생일은 저와 관련된 모든 분들께 고맙고,미안하고 후회하게 되는 날입니다.
모든 분들..항상 행복하시고 하시는일 모두 잘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오글거리시죠?..^^; 그냥..제가 아웃사이더적인 성격이라..
친구도 얼마없고..생일에는 울적한데 다른 사람들한테 더 상냥하게 못해주고 철없이 군게
생각나서 너무 부끄러운 날이라..
글 읽어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건강하시구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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