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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결방이 사회적으로 불러 일으킨 파장
게시물ID : humorstory_2946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느님국회로
추천 : 3
조회수 : 88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5/23 11:55:24


요즘 무한도전 본방을 못본게 얼마인가 기억도안난다.
해서 무한도전이 불러올 사회적 현상을 적어본다.
1. 토요일 저녁에 5시면 귀가하던 사람들이 적어지면서 오후5시 대중교통 및 각 대로의 교통체증이 줄어들었다.
2. 무한도전을 보기위해 모이는 가족의 수가 줄어들며, 토요일밤을 각자 보내는 가족의수가 증가하면서 , 핵가족화의 핵가족화가 가속화되었다.
3. 무한도전을 시청하며 치킨, 피자등 배달음식을 즐겨먹던 사람수가 줄어들며 요식업계는 매출의 감소가 있었으나, 갈곳없는 사람들이 유흥업소로 몰려가며 까페,클럽, 피시방 등으로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했다.
4.무한도전의 최대 수혜자라면 수혜자, 스타킹이 막을내렷다. 
(무한도전 방송 대기중인 6시~6시20분 시간에 스타킹을 틀어놓는 사람이 많았기때문이다. 강호동님의 하차때문이라고 볼수는 없다.)
5. 무한도전 방송을 원하던 사람들이 그간의 방송분량을 다운받아 7번씩 77번 보는 귀현상이 나타나며, 사회적으로 히키코모리 증후군이 증가하고있어, 큰 골칫거리가 늘어나게되었다.
6. ‘볼만한 예능’이  없다고 느낀 사람들은 외국의 예능프로를 다운받기게 이르럿고, 한국의 예능들이 이를 노려 외국 예능을 배껴오는 현상이 생기면서, 한국고유의 예능은 점점 줄어드는 추세다.
7. 이번 모든사건의 원흉(?) 때문에 20대~30대의 분노의 투표율이 증가하게되는 현상도 생겨나게되었다.
8. 토요일 저녁을 보낼 방법이 없어진 부부들은 출산율 증가에 열을 올리고있다. 제2의 베이비붐이라 할수있다.
9. 직장인들의 한주간의 쉼표라 할수 있는 무한도전의, 결방은 쉼표없는 직장생활을 만들어냈고, 업무의 효율을 떨어뜨리고 있다. 국가 기업경제에 막대한 손실을 가져오고 있다.
10. 무한도전 보고싶어 죽겠다.



,어떠한근거도 없음. 그냥혼자 씨부림. 그냥 그렇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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