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 없는지 3년된 21살 여자입니다.

진짜 제가 쓰레기같은게ㅠㅠ

남자와 연락하고나서 꼭 결정적일 시기에 싫증이나요...

막 설레다가도.. 나중에 생각해보면 그냥 달달한 말을 해줄때 좋았던거지

상대방이 좋았던건 아닌거같아요. 

마지막 남자친구랑 헤어졌을 때 너무힘들어서 일년반 정도는

고백을 받아도 아예 남자친구 사귈 맘도 없었어요  어렸지만..

근데 이젠 외롭고  한두명씩과 연락 하고있기도 하거든요 (연락와서 하는건데 이게어장인가요..ㅠㅠ)

이젠 남자친구가 갖고싶은데 정말 슈레기같이 너무너무잘되다가 혼자 막 김빠지고 

이런지가 꽤 오래됐어요....... 

저는 그냥 아주 가끔 이쁘단 소리듣는사람인 진짜 평범 그 자체거든요

근데 공대라 고백많이 받고 ㅐ서ㅎ 뭔지모를 자만심에 빠져서 이런건지..

문제를 아는데 도통 고치지를 못하겠어요

완전 따끔한 충고 해주세요ㅠㅠㅠㅠ 어떻게하면 좋을까용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