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일베 오래한 올드비지만,

일베 때려 치웠습니다.  간간히 보기도 하는데...

노비들의 행동이 참 간악하기 그지 없지요. 

마치 자신들이 사회 정의인냥, 무분별적으로  이뤄지는 마녀사냥도 참 그렇구요.

사회 유명인의 넘어서, 일반인들에게 까지 마수가 뻗치는게 

마치 정의의 사도라도 된듯 착각하면 하루하루 자신보다 약한 사냥감의 약점의 찾아 희롱하고 괴롭히는 거지. 

절대 일베는 사회적 정의를 구현하는게 아닙니다. 근데 가끔 보면 일부심 부리며, 착각하는 종자 점점 늘어나고 있는 현재의 

일베입니다. 

이번에도 쇼핑몰 모델이 노비들 고소 했잖아요. 히히

일베처럼  고소고발 사건이 많이 생기는 커뮤니티도 드물것 같습니다. 

분명 문제가 있죠. 제가 아는 것만 6건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1년동안

정치색도 그래요. 일베도 과거엔 분명 좌우이념을 떠나서, 자유로운 의견개진이 어느정도 있었다고, 봅니다. 

허나 지금 그런것도 사라 졌습니다. 주류세력의 자신들만의 공간으로 스스로 게토화 시켜버렸죠. 

아무리 토론적 자세로 일베 주류의견에 반하는 소수의견을 피력하면,

돌아오는건, 빈정대기. 네다홍 이런소리입니다. 

자유일베? 웃기지 말라고 해요. 

또 최근들어 상당한 중장년층이 유입되면서, 조금은 올드한 느낌이 드는 일베입니다.

근데 재미 있게도 , 늘어난 중장년층도 어떻게 하는 행동이 딱 어린노비새끼들 그대로 똑같이 하는것 같습니다. 

제가 사실 약간 늙은이혐오증이 있습니다.  어떤 배움의 가치조차 못느낄것 같은 수준미달의 어른들이 

젊은세대들이 하는짓을 똑같이 하는걸 보니 참 역겹더라구요.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