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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923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뿌잉데헷★
추천 : 11
조회수 : 699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2/02/28 02:06:05
오빠안녕?내가 이 새벽에 잠을 자려다 눈이 안감겨 글을써....
ㅋㅋㅋ이 글을쓴게난줄알까 잇지오빠 오늘 아빠 쉬시는날인건 알지?월요일마다 쉬시자낭ㅎㅎ
근데 이즐거운 휴일날 난 아빠와 너의성정체성에 대해 토론햇엉...하
아빠가 진지하게 니가 게이는아닐까 고민하시더라......그래서 내가 오빠는 안사귀는게 아니라 못사귀는거다 저 패션센스와 깝넘치는얼굴을보아라 라구말씀드렷더니 수긍하시드라 헤헤 내가오빠의정체성을 지켯어
근데오빠.....나도이제 새언니라는걸 보고싶다ㅋㅋㅋㅋㅋ제발.... 이세상에잇긴한걸까......혹시무능하셔서 태어나지못하신걸까ㅜ
별의별 고민을해본다....오빠...새언니가아닌 새오빠를데려와도 우린받아줄수잇어 위얼 오픈마인드 ㅇㅇ
그러니....혹시 남자애인이라두 데려와 아빠가 맛난거 사준댕 ...이글을 오빠가 볼수잇을지는 모르겟다...혹시나 베오베가면 오빠가 볼지두 모르겟다 ㅎㅎ넌 베오베만찾는깍쟁이니깐헷 그럼이만 줄일게 ㅃㅃ
P.s오빠야 니가 나 여섯살때 미이라피규어산다구 빌려달랫던 삼만오처넌....난아직기억한다 어서갚아라 벌써 십이년이나 지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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